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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체외충격파쇄석클리닉 개소

‘결석환자에게 체외충격파쇄석술 최고 수준으로 진료 제공’

조헌국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19:57]

영주적십자병원, 체외충격파쇄석클리닉 개소

‘결석환자에게 체외충격파쇄석술 최고 수준으로 진료 제공’

조헌국기자 | 입력 : 2024/03/21 [19:57]

  © 세이뉴스

 

영주적십자병원(원장 김철호)319일자로 영상의학과/비뇨의학과 체외충격파쇄석클리닉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클리닉은 2022년 도입한 최신 ESWL(체외충격파쇄석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202431일자로 초빙한 천준 비뇨의학과 과장이 책임지고 운영한다.

 

천준 비뇨의학과 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하며 ‘EBS명의(전립선 암)’에 출연한 바 있고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대한비뇨기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 비뇨의학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장과 고려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장, 미국 Society of Robotic Surgery(세계로봇수술학회) 창립회원, 미국 Journal of Robotic Surgery 편집위원, 미국 Florida Hospital Global Robotics Institute의 국제자문위원과 명예교수를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철호 병원장은영상의학과와 비뇨의학과간 진료협력을 통해 결석환자에게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비롯한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등 12개 진료과와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을 운영하며 ESWL 외에도 지역거점공공병원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MRI(3.0T) 등 최첨단 장비를 확보하여 건강검진, 응급 및 중증환자에 대한 진료기능 강화와 병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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