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적십자병원(원장 김철호)은 3월 19일자로 영상의학과/비뇨의학과 ‘체외충격파쇄석클리닉’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 클리닉은 2022년 도입한 최신 ESWL(체외충격파쇄석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2024년 3월 1일자로 초빙한 천준 비뇨의학과 과장이 책임지고 운영한다.
□ 천준 비뇨의학과 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하며 ‘EBS명의(전립선 암)’에 출연한 바 있고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대한비뇨기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 비뇨의학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또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장과 고려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장, 미국 Society of Robotic Surgery(세계로봇수술학회) 창립회원, 미국 Journal of Robotic Surgery 편집위원, 미국 Florida Hospital Global Robotics Institute의 국제자문위원과 명예교수를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김철호 병원장은“영상의학과와 비뇨의학과간 진료협력을 통해 결석환자에게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비롯한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등 12개 진료과와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을 운영하며 ESWL 외에도 지역거점공공병원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MRI(3.0T) 등 최첨단 장비를 확보하여 건강검진, 응급 및 중증환자에 대한 진료기능 강화와 병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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