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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북소리, ‘아동친화도시 영주’에 울려퍼지다

영주시, 전통연희 체험교육 ‘세로토닌 키즈’ 성료

조헌국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2:58]

둥둥 북소리, ‘아동친화도시 영주’에 울려퍼지다

영주시, 전통연희 체험교육 ‘세로토닌 키즈’ 성료

조헌국기자 | 입력 : 2024/04/24 [12:58]

  © 세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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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유아 260여 명이 참여한 전통연희 체험교육 세로토닌 키즈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세로토닌 키즈는 유아의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는 더 많은 유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차를 늘려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들은 사자춤과 버나놀이 공연을 관람하고 사자탈과 버나를 직접 만들어 전통놀이에 참여했다. 특히 사자춤 공연 모듬북 체험 버나 공연 체험에 신명나게 함께 어울려 놀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산어린이집 이○○(, 6) 아동은 사자춤 공연을 볼 때 사자가 뱀이나 낙타로 변하는 모습이 신기했고, 친구들과 모듬북을 두드릴 때 너무 신나고 재밌었다며 즐거워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우리의 전통연희 체험에 푹 빠져 신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잘 자라나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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