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국회의원 일행 새마을운동 배우러 경상북도로!- 경북․스리랑카 10년, 스리랑카 주요 인사 연이어 경상북도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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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다 야파 와베와르다나스리랑카 국회의장은 새마을운동이 지역 주민과 함께 주민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리랑카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스리랑카 정부 차원에서시작하는 ‘New Village, New Country’ 국가변혁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 전담부서와 협력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임을 피력했다.
⦁ 스리랑카 ‘New village, New Country’프로젝트 추진 : 2023년1월 행정안전부에 새마을부서를 설치하고, 새마을운동을 벤치 마킹하여 국가변혁사업으로 추진 |
이철우 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마을주민 스스로 잘 살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이며, 주민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하며“한국의 디지털 기술과 새마을운동이 스리랑카 현장에서인재 양성과 농업혁신으로 이어져 지역사회부터 시작해 나가 스리랑카의번영과풍요로운 미래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이어 마힌다 야파 와베와르다나스리랑카 국회의장에게“스리랑카의 성공을위해 경상북도에서 적극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스리랑카에서 2014년부터 마을 단위 새마을시범마을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0년인 올해를 새마을 대전환 원년으로 선포했고, 이에 스리랑카중앙정부는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행을 위해 행정부, 입법부수뇌부들이 연이어 경상북도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