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주시 풍기읍 우신강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열려

조헌국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19:55]

영주시 풍기읍 우신강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열려

조헌국기자 | 입력 : 2024/03/21 [19:55]

  © 세이뉴스

 

영주시 풍기읍 우신강변아파트 경로당(회장 정경모)이 지난 20일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및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내빈소개 환영사 격려사 축사 현판식 등의 순서로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우신강변아파트는82가구 주민 150명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 중 65세 이상 노인이 63명에 이르는데,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영주시는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84.275(지상 1, 25) 규모의 쾌적하고 안락한 경로당을 조성했다.

 

정경모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들의 화합의 장소로, 또 노인 회원들을 위한 여가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오늘 새롭게 단장한 우신강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한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