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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찾아가는 행복선비인성교실’ 운영

기관방문 교육 진행…인성교육 사각지대 해소 기대

조헌국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19:53]

영주시, ‘찾아가는 행복선비인성교실’ 운영

기관방문 교육 진행…인성교육 사각지대 해소 기대

조헌국기자 | 입력 : 2024/03/21 [19:53]

 

  © 세이뉴스

 

경북 영주시는 21, 기관방문형 인성교육인 찾아가는 행복선비 인성교실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관 이용자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성품과 인성 역량을 기를수 있도록 차별화된 인성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날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남산선비마을돌봄터에 주 1회 인성지도사를 파견해 3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개 모집으로 채용된 인성지도사들은 색종이 접기, 다도, 캘리그라피 등 특별활동 전문 분야 자격도 갖춰 참가자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로 특별활동과 접목한 인성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선비 인성교육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성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영주 선비정신 실천 운동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 “인성교육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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