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규과정에는 과학 및 발명분야에 관심이 많은 안동시 초·중학생 55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초급반(초4~5학년)은‘발명의 정의 및 기법, 소프트웨어 교육, 3D 모델링, 나만의 발명품 아이디어 생산’등 20차시의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급반(초6~중1)은 ‘미래 자동차 모터쇼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30차시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정규과정은 단순한 체험형식의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20~30차시의 수업이 연계가 되어 학생들이 자신만의 발명품 아이디어 및 작품을 제작·발표하는 프로젝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안동 관내에서 발명교육에 관심이 많은 강사분들을 초빙하여 진행된다.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안동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발명 영재를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미래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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