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정은 200여명의 응시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대상자격 종류는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1·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등이다.
2021년도 전문(2급), 생활(1·2급), 유소년, 노인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합격자와 필기시험 면제자를 대상으로 구술평가는 경기규칙, 지도방법, 태도 등 응시생이 영역별 문제지를 추첨해 진행했고 실기평가는크라우칭스타트와 기초동작, 허들, 세단뛰기, 포환던지기로 구분해 진행했다.
합격기준은 실기와 구술 각각 만점 70%이상을 득점해야하며 합격자 발표는 7월 15일 체육지도자 자격검정연수원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는 “검증된 자격을 갖춘 체육지도자 양성과 발굴을통해 국민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육상 지도를 받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예천군과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학동 군수는 “미래 육상지도자들의 예천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도대한민국 육상발전을 위한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명실상부 ‘육상의 메카 예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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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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