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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농촌일손 봅기

세이뉴스 | 기사입력 2012/05/15 [09:43]

봄철 농촌일손 봅기

세이뉴스 | 입력 : 2012/05/15 [09:4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적기영농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2년 ‘봄철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지금 농촌은 기상이변에 따른 농작물 작황부진과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금년 봄에도 농촌에 일손 부족이 심각 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철농촌일손돕기는 고령자, 부녀자등 필요한 농가에  인력이 지원되는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운영 된다.




 이를 위하여 안동시에서는 시청 농정과 및 읍면동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위한 창구를 개설운영 하고 있으며, 또한 농번기를 앞두고 읍면동에 배치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30여명을 농촌일손돕기에 투입하기로 하였다.



  한편 농촌에서는 5월 중순에서 6월 초순까지는 사과적과 작업에 6월 중순에는 마늘양파수확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며, 이 기간에 기관단체, 사회봉사단체, 학생, 군인, 공무원 등을 농촌일손돕기에   집중 지원하며, 대규모인력동원 등 보여주기 식, 행사위주의 일손  돕기를 지양하고, 실적적인 농가편의를 위해 농촌 작업특성에 맞춰 작업시작 시간을 가급적 이른 시간에 실시하는 등 적기영농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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