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강당에서 1교시에는 기후변화의 의미와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2교시에는 강사와 함께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보고 이를 직접 해보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3,4교시에는 각 반별로 못 쓰는 페목재와 타일들로 액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한 뒤 학교 내에 식물 이름을 알아보고 각종 곤충들을 관찰해보는 활동도 했다.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에 있는 식물 이름을 알게되었고, 또 자연을 보호해야되겠다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기후변화교육은 오는 15일 1,2학년, 23일은 5,6학년을 대상으로 계속하여 교육하게 된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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