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나’의 꿈이 아닌 ‘우리’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다섯 청년들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려낸 창작뮤지컬이다. 뮤지컬을 관람한 학생 이○○군(2학년)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다. 나의 모습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천천히 친구와 함께 가겠다.’고 하였으며, 함께 관람한 학부모는 ‘스토리가 탄탄하고 음악도 재미있어서 보기 좋았다. 어른들의 우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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