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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취임1년 -맞춤형 통합복지체계로 복지의 새 장을 열다

김재석 기자 | 기사입력 2015/06/16 [13:06]

민선6기 취임1년 -맞춤형 통합복지체계로 복지의 새 장을 열다

김재석 기자 | 입력 : 2015/06/16 [13:06]

◇ 수요자가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맞춤형 복지

-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추진으로 복지혜택 극대화 → 통합복지 D/B구축

-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 : 17,552가구 22,595명에게 복지서비스 지원

- 복지 통합 D/B 및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

◇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조성

-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 2,270명, 3,311백만원

- 장애인 리프트 차량 지원 운영

- 희망나눔 성금 700백만원 모금 → 생계비, 의료비 등 지원

◇ 영유아,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지원 강화

- 영유아 오감놀이방 운영 : 장난감대여, 예방접종과 연계 운영

- 방과후 돌봄 사업 추진 → 국제아동권리기관과 업무협약 놀이공간 기반 조성

- 위기청소년 관리를 위한 SYS-net(지여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 당당한 여성이 만드는 행복한 의성

- 여성의 잠재능력개발을 위한 자격증반 운영(한식조리사반 외15개반)

-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가족(결혼이민여성 345명, 자녀 330명)지원

◇ 어르신들이 편안한 의성

- 기초연금 지급으로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

- 경로당 운영 활성화로 복지서비스 구축

- 노인건강관리사업추진으로 노인건강관리쳬계 구축

☞ 2015 공공서비스부문 사회복지분야 대상 수상


맞춤형 통합복지체계로 행복의성을 만들겠습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4년 7월 민선6기 취임과 더불어 맞춤형 복지구현을 사회복지분야의 과제로 선정 추진해 왔다.


가장 먼저 조직개편을 통해 이원화된 복지업무창구를 일원화하였으며 복지사각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섬세한 복지를 실현하여 2015년 서비스 만족대상 공공서비스부문 사회복지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수요자가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맞춤형 복지,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 다문화 가족의 지원을 강화하는 따뜻한 복지는 물론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여성),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복지정책을 펼쳐 군민 복지혜택을 극대화 하고 군민 한 명 한 명이 일상생활에서 복지혜택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군민이 행복해 하는 맞춤형 복지추진 1년의 성과와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위한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짚어본다.


▢ 수요자가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맞춤형 복지

- 복지서비스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복지정책 확대로 늘어난 수혜자의 사후관리 및 변동처리중점관리를 강화하여 중복수급 방지 등 수급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관리 등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 기초생활보장 등 16종의 복지서비스 신청자에 대하여 소득재산 자료 등을 신속정확하게 조사 하였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으로 현재 17,552가구 22,595명의 복지대상자(전체 인구대비 41%)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695명에 대해 생계비, 주거비, 자녀학비 등 78억을 지원했으며

저소득층양곡지원, 저소득계층 건강보험료지원, 자활사업, 긴급지원 등으로 7억6천만원을 지원하여 최저생계 보장과 안정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 영유아, 아동, 여성, 장애인, 다문화 가족, 노인 등 대상자별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해 주고 있으며,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통합 D/B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무분별한 복지재정 누수․낭비를 막고 지속가능한 군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보조금의 부적정 수급 근절 및 유사․중복 복지사업의 정비를 위해 시설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 2개월에 걸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64개 시설 및 단체에 보조금 지급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복지재정의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조성

- 5,600여 장애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센터가 금년 3월 문을 열어 장애인의 재활복지 증진과 전문적인 치료 재활상담 서비스는 물론 장애인의 복지안전망 구축과 자립능력 배양 및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2,035명 2,878백만원, 장애인 바우처 사업으로 235명 433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이동권 필요성을 감안 장애인 리프트 차량을 지원 운영하고 있다.


- 희망2015 희망나눔 성금모금에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7억을 모금하여 기부문화의 정착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공동모금회로부터 8억원을 지원받아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였다.



▢ 영유아 오감놀이방 운영

- 가족과 함께하는 분위기 확산 및 영유아가족 여가시간 증가에 따라 영유아의 여가활동을 위한 놀이공간인 오감놀이방을 보건소 내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하여 운영하고 있다.


- 보건소와 연계하여 예방접종·장난감대여 등을 위해 방문하는 영유아 및 취학 전 5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위해 마련된 무료 놀이공간으로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창의력과 감수성을 길러줄 수 있는 오감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유아기의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지원)

- 의성군 아동ㆍ청소년은 2015년 5월말 기준 5,485명으로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 먼저 아동을 위한 방과 후 돌봄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금년 5월에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및 방과 후 놀이터 설치 기반을 조성하여 아동의 보호 교육은 물론 건전한 놀이 공간 기반을 다지고 있다.



- 가정위탁아동 46명, 입양아동 12명에 양육보조금 지급과 상해보험가입비, 대학입학금, 교육비, 교복비, 심리치료비 등 116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요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발달지원계좌(CDA)매칭금 137명, 34백만원, 급식지원 사업 372명, 240백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 건전청소년 육성을 위해 청소년 센터에 사무실 등을 갖추고 청소년 및 부모대상 상담, 상담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소년 전화 1388 운영 등 지역사회 청소년관련 기관과의 연계 ·협력체계 구축으로 청소년 참여활동관련 정보제공 및 안내 등의 기능을 적극 수행하고 있으며,


-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 각 1명이 개인상담 53명(389회기), 집단상담 실시와 다섯 집단(160명)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폭력, 가출, 청소년 범죄 등으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을 보호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금년부터 위기청소년 관리를 위해 실시하게 될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준비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리모델링 사업비 80백만원을 투입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 당당한 여성이 만드는 행복한 의성

- 지역여성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잠재능력 향상과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당당한 여성이 만드는 세상” 여성아카데미 및 여성의 취업역량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여성일자리 프로그램, 농한기를 이용한 이동여성회관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지금까지 없었던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등 16개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65명이 수료하였으며, 자격취득 과정은 6개반 10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통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 고취, 노인공경 사회조성 및 의식함양을 위해 장수부부 및 저소득 부부 10쌍에게 합동전통혼례를 가져 결혼의 의미와 젊은 세대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었다.



- 가정의 초석인 여성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여성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준 높은 여성문화 조성과 여성의 리더로써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발전과 여성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다문화 및 다양한 가족지원 강화

-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인식제고로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사업을 지원한다.


- 결혼이민여성 345명, 자녀 3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사업, 친정나들이, 장보기, 브릿지사업 등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강화로 자녀의 성장발달 및 사회통합분위기를 조성하였다.


▢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인복지 추진

- 의성군은 만 65세 이상 16,932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노후의 안정적 생활지원을 위해 기초연금을 329억원 지급하고, 어르신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21억의 복지재원을 1,051명에게 투입하여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 독거노인들의 안전과 생활을 돌보는 ‘노인돌봄서비스’를 1,234명에게 제공하여 7억원의 복지예산을 지출하고, 식사배달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위해 노력하였다.



- 또한,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20개의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경로당활성화물품 등을 제공하였으며, 보편적 복지로 노인대학, 노인복지관 운영 등 12억원의 예산을 투입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활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구축에 힘썼다.


- 의성군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통합적 복지의료서비스 기반을 구축하여 농촌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복지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비젼을 갖고 의성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권역별 3개 지역센터(금성․봉양․안계)를 건립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에 발맞추어 노인복지시설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노력해 온 결과,

- 관내 요양보호사 자격취득자 1,680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인장기요양기관 41개소를 운영하여 요양보호사 590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였으며 시설입소 보호대상자들에게는 노후 생활안정과 가족들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332명을 대상으로 2,7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 특히, 지역센터에서는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노인건강관리사업을 시행 노인장기요양 등급외 판정자 440명을 대상으로 4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 장애노인․허약노인․건강노인의 맞춤형 건강관리사업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지킴이사업 등을 추진 노인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였다.


▢ 의성건강 복지타운의 성공적인 마무리

- 의성건강복지센터는 의성읍 철파리 일원 99,506㎡(30,117평)부지에 458억원을 투입하여 요양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종합복지관, 공립요양병원, 기반시설은 최종 준공이 되었으나, 전・현사업자와의 갈등과 전사업자의 구속 등 고령친화복지교육센터 건립은 중단되고 민사 및 행정소송으로 공립요양병원은 미 운영 중으로 표류되고 있는 실정이다.


- 김주수 의성군수는 표류되어 있는 의성건강복지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주민공청회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중단된 고령친화복지교육센터와 공립요양병원의 운영을 위해 기성고 감정과 공립요양병원 위탁대상자 선정 기준을 마련하여 7월중 재 공모 하여 9월중에 공립요양병원 개원과 연내에 마무리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여 활력 넘치는 의성을 만들 계획이다.


의성군은(군수 김주수) ‘군민과 함께하는 창조적인 희망군정’ 추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쉼 없이 달려왔으며 그 결과 많은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군민 한 명 한 명에게 현장밀착형 복지정책을 펼쳐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지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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