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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지식재산 중소기업 해외진출 승부

- 2024년 신규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38개 선정 -
- 지난해 첫 해외수출로 82만 3,500달러 수익, 2개 기업은 제60회 무역의날 수출 탑 수상

김재영본부장 | 기사입력 2024/04/03 [12:53]

탄탄한 지식재산 중소기업 해외진출 승부

- 2024년 신규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38개 선정 -
- 지난해 첫 해외수출로 82만 3,500달러 수익, 2개 기업은 제60회 무역의날 수출 탑 수상

김재영본부장 | 입력 : 2024/04/03 [12:53]

 

경상북도가 특허청과 공동으로 지원하는 ‘2024년 경상북도 지식재산(IP)기반 해진출 지원(글로벌 IP 스타기업)’사업에 38개 기업을 신규 선정했.

* IP : 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IP 기반 해외진출 지원(글로벌 IP 스타기업)’ 사업은 기존수출 적이있거나 수출이 예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3년간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사업이다.

 

경북도는 1월부터 3월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을 받았다.

 

도는 사업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지식재산센터(경북, 경북 북부, 경북 서부)의 현장심사와 대면평가와 같은면밀한 심사를 거쳐 38개 기업을 2024년 글로벌 IP 타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원을 결정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에는 포항시 11, 경주시 2, 김천시 1, 영천시 3, 문경시 1, 경산시 9, 의성군 2, 칠곡군 3개 기업을 선정했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에서는 안동시 3,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에서는 구미시 3개 기업을 선정 결정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4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권리화, 특허맵, 디자인 개발, 특허 기술 홍보 등 203건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8개 기업이 첫 (9개국)823,500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2개 기업(()건화이엔지, 에스이에이)이 제60회 무역의날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신규로 선정된 38개 기업과 전년도에 이미 지원 중인 22개의기업을 포함하여 총 60개의 글로벌 IP 스타 기업에 135,200만원을 원한다.

 

이들 기업에는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해외 출원 비용지원 특허맵(심화/일반)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제품/포장 디자인 개발 제품디자인시제품 제작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신규/재단장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브랜드&디자인 융합 기업 IP경영 진단·구축 등필요에 맞는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경상북도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올해 선정된 글로벌 IP 스타 기업들이식재산센터의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아 지식재산경영 역량을 극대화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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