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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통합 협의회 협약 체결!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이효식본부장 | 기사입력 2024/03/27 [19:21]

영양군,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통합 협의회 협약 체결!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이효식본부장 | 입력 : 2024/03/27 [19:21]

  © 세이뉴스

 

  © 세이뉴스

 

영양군(군수 오도창)327()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에서 주관하는 양수 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 결과발표(‘23.12.28.)이후, 한수원()이 사업자로 주관하고있는 5개 사업대상지의 지자체(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영양군, 합천군)와 함께양수발전소 건설원활한 추진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 2019년 확정 / 영양군, 합천군 : 2023년 확정

 

금일 협약식에는 당초 각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협약식을 서면으로 대체하고 한수원() 관계자를 비롯해 해당 시군의 실무진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으로 진행하여, 신규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을 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석 기관들은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대응 차별화된 지역 관광지원화 계획 수립 상호 협조 균형 있는 상생협력 사업추진 양수건설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 관련 유관기관 및 법령 개정의 협력 대응 등 향후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다양한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영양군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간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하여 모범적인 민관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범군민 유치활동을 펼쳐 사업대상지로 확정이 되었으며,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을 위한 각종 사전 행정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협의회 구성을 위해노력해 주신 황주호 사장님을 비롯한 한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한수원()과 함께 5개 지자체가 긴밀한 소통으로 하나로 뭉친다면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시너지 효과창출할 수 있으며, 향후 모든 행정지원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사업 주관사인 한수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하여 현재 진행 중인 기초조사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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