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병수 지사는 1907년과 1908년 사이에 경북 문경에서 이강년(李康秊)의진에 참여하여 좌종사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되어 2021년 건국포장이 수여되었다.
우진수 지청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새겨 독립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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