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뉴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김준호)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학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1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컨설팅』을 5월 6일(목)부터 신청학교를 직접 찾아가 실시한다.

2021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컨설팅』은 도내 일반계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해당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형과 1:1 컨설팅의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의거 사회적 거리두기 공간을 확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컨설팅참여를 신청한 학교는 총 49개이며, 대입 수시상담이 본격화되는 8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진학지원센터(센터장 이용조)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여러 이유로 교육혜택에서 소외되었던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생부 관리방법과 대입 학습전략 등 개별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장 김준호는 학생들이 교육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며,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필요와 요구에 적극 응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south.fores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