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19년 연속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새마을 업무 추진 체계 구축,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5개 분야 좋은 평가 받아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새마을 업무 추진 체계 구축 △코로나19 방역 활동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사업추진△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차 실적평가와 2차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190여회 환경정화활동과 2천3백여 톤 재활용품수집으로 지역사랑 환경운동 실적이 월등히 높았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복 보금자리 사업 확대 추진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공동체형성에 앞장서고 읍‧면별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에도 적극참여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정 예천 가꾸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마을단체와 공감 대화를 하는 등 군과 민이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려운 지역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구심체 역할 맡아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새마을회와 함께 신도청 시대에 맞는 새마을 운동을 적극 발굴해 경북의 중심 도시, 살기 좋은 예천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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