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예천군, 3년 연속 경북 환경상‘우수 기관’선정!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 장비 구축, 공공시설 쿨루프 시공 등 환경분야 평가에서 두각

조헌국기자 | 기사입력 2020/12/24 [19:07]

예천군, 3년 연속 경북 환경상‘우수 기관’선정!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 장비 구축, 공공시설 쿨루프 시공 등 환경분야 평가에서 두각

조헌국기자 | 입력 : 2020/12/24 [19:07]

  © 세이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 주관 ‘2020년도 경북 환경상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 환경상은 1997년부터 매년 환경 분야 업무추진 실적, 특수시책,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군은 올해 환경오염 민원에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 장비를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로당 등 공공시설에 여름철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쿨루프(Cool Roof)를 시공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종하 환경관리과장은 평소 환경오염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애써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상반기 세계 물의 날기념 기관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215개 시설이 참여한 가운데 3위를 차지하는 등 수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