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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0년 경상북도 식량생산 시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쌀 적정 생산,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등 평가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 받아

조헌국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16:39]

예천군, 2020년 경상북도 식량생산 시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쌀 적정 생산,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등 평가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 받아

조헌국기자 | 입력 : 2020/12/23 [16:39]

  © 세이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2020년 경상북도 식량생산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쌀 적정 생산(논 타작물재배 실적 등),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 공급실적), 농기계 임대 실적, 도비 확보 등 경상북도 주요 농업시책 추진을 평가 했다.

 

 아울러, 식량 적정 생산,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종합으로 평가를 했으며 군은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식량작물 들녘 경영체육성사업에 선정돼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밭 식량작물 기반조성 등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여건을 개선해 쌀 적정 생산과 식량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농민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가 나온 거 같아 기쁘다.”식량작물 생산 기반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노후화된 예천읍 청복리 소재 건조 저장시설 확충 개선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각종 식량 작물 적정 생산 시책을 추진해 식량 작물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예천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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