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국회의원 안동시 선거에서 기호8번 무소속 김광림 후보가 39,942표(49.68%득표)를 득표하며 27,874표(34.67%)를 얻은 기호2번 한나라당 허용범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한편 ‘친박연대’장대진 후보는 10,022표(12.46%)를 얻는데 그쳤다.

김광림 당선자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개표가 9시를 넘어서면서 우위를 점하며 당선 가능성을 높이며 10시 집계가 마무리 되면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에는 정동호 전 안동시장과 이동수 선거대책본부장, 방송인 이참,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 김명호 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장, 김선길 사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지지해준 지인들과 자축하는 시간을 가지고 사무실을 가득 메운 시민들에게 당선 소감을 밝혔다.

다른 후보들이 내놓은 좋은 공약들을 안동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공약을 내놓은 후보들의 협조를 얻어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허용범, 장대진, 김구한, 후보와 이들을 지지해주신 시민여러분, 그리고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김광림은 희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경제를 살리고 흩어진 민심을 한데 모으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동시 선거구 김광림 당선자 프로필

출생연도 : 1948년

출생지   : 경북 안동

가족관계 : 처(김지희), 딸 수진(31세),  아들 동준 (27세)

학력 : 안동초등(49회) 사범병설중(13회) 안동중(17회), 안동농림고(28회) 안동교육대(2회), 영남대 경제학과학사, 서울대 행정학석사,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 경희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경력 : 14회 행정고시합격(1973), 경제기획원 문교/예산/총무과장

재정경제부 감사관/경제심의관/공보관/예산심의관,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2000), 국회예결위 수석전문위원, 특허청장(2002), 재정경제부차관(2003),영남대석좌 교수(2005~2006), 세명대총장(2006~2

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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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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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퇴계의 말씀인 ‘(신기독 징분질욕)’, 홀로 있을때 행동과 마음가짐을 삼가고 분노와 사욕을 다스려 평상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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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슬로건: 안동경제 김광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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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가치 :안동의 땅 물 인재 문화 자원의 미래가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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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공약 : 신산업단지 100만평 조성 및 100개 미래성장기업 유치 300만평 3천세대 전원문화 주거단지 조성. 안동댐 임하댐을 이용한 한국 최대 수상레저관광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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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진돗개 키우기(아현, 용, 철, 세리), 골프, 진돗개 품종 보존 및 보급,  2000년 북한 김정일위원장에 보낸 암컷(평화)의 아버지 개가 김당선자가 키운 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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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 탁구, 배구(고교때 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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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 : 소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