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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동, 행복 예총” 제27회 안동예술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조헌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9/15 [09:50]

“글로벌 안동, 행복 예총” 제27회 안동예술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조헌국 기자 | 입력 : 2015/09/15 [09:50]

▲     © 세이뉴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를 비롯한 8개 산하단체에서 주관하는 '제27회 안동예술제'가 “글로벌 안동, 행복 예총!” 슬로건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전시)과 세계물포럼센터(공연)에서 6일간 개최한다.
우선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시분야(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문인협회)의 오픈식으로 시작을 알린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제71회 안동미술협회전'과 '제30회 한국사진협회안동지부회원사진전', 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의 '시와 낭만이 흐르는 향기로운 세상Ⅱ 시화전'이 15일부터 20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 34, 35갤러리에서 개최되며 15일 저녁 6시30분에 오픈식을 함께 연다.
16일 저녁 6시 개막식에는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내는 믿을 수 없는 사운드 아카펠라 엑시트, 뮤지컬배우 임춘길·전수미의 공연과 라인댄스(Showcace), 마지막으로 Dancing on Water '물위의 춤'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동예술제의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이어 7시30분 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의 '젊은풍류 ・ 日出(일출)'이란 주제로 국악가요, 창작무용, 남도민요, 가야금병창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이희문의 경기민요 공연이 이어진다.
17일'예술이 세상을 바꾼다'주제로 미라클, What ever, 밴드온 팀의 밴드 공연이 진행되며, 18일 한국연예예술인협회안동지회 '행복안동 해피 콘서트'에서는 방송댄스, 훌라댄스, 민요, 성인가요, 칸타빌레 앙상블연주 등 협회 회원들의 콘서트 공연이 준비돼 있다.
19일 한국무용협회안동지부 '가을밤의 정취'주제로 태평무, 벨리댄스, 장고춤, 창작무용, 부채입춤 등 아름답고 무용공연이
20일 오후 5시 한국연극협회안동지부 '아! 석주 이상룡 '이 땅의 새벽을 노래하라'주제로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의 이야기의 연극공연을, 7시30분 한국음악협회안동지부 '음악과의 소통'공연에서는 7중주, 드림아이, 테너 조정민, 벨로체블라스 앙상블, 합창단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세계물포럼기념센터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가족・연인과 함께 즐기는 안동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과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품격 높은 도시․풍요로운 시민의 행복안동을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매일 저녁 세계물포럼센터 '수천전'야외특설무대에서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면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는 아름다운 밤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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