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의흥면사무소 10명의 직원들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의흥면 수북리에 있는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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